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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 편한건 싫은 시댁의 심리

ㅇㅇ |2025.10.06 23:52
조회 69,550 |추천 221
세상에 이렇게 많은 관심과 댓글이 달릴줄 예상 못했습니다

결혼부터 지금까지 남편도 엄마랑 누나가 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남편이 잡도리하면 잠깐 잠잠했다가도
사람이 쉽게 변하기 힘들다는게 맞는게 또 반복되니 그냥 저 사람들은 저렇구나 안쓰러워하며
그래도 나보다 어른이니 흐린눈 흐린귀 넘겨왔던 것 같아요
저도 부당한것엔 할 말 잘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어쩔수 없는 K며느리였네요
감사를 모르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참 피곤해요

특히 형님은 어머님이랑 그렇게 본인 시댁 욕을하면서
너는 좋은시댁 만난걸 감사하라는데
사실 명절때 아침일찍부터오는거보면 형님 시댁 어르신들은 제 시댁보다 훨씬 좋으신분들 같거든요

아기가 피곤할테니 친정으로 바로 가지말고 집으로가서 애 재우고 느즈막이 가라는 형님 말에 어이없다가도
시댁보다 친정이 편하다고 자고가자는 남편덕에 웃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고 어렵습니다 결혼이란!

모든 조언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출산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

시는 시라고
애기 케어도 내몫 설거지도 내몫
둘째 빨리 가지라는 철없는 시누네 헛소리까지 들어줘야하니
발길이 멀어지게되고

친정은
아기 뿐만아니라 내몸걱정에 아기도 편해
내 몸도 편해 마음도 편해 배도 든든해 자꾸만 찾게되는게
어쩔 수 없나봐요

너 위해서 고무장갑 사놨다는 시모
안갈 이유를 더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해야하나
오늘도 계속되는 그엄마에 그딸 시누 시모 콜라보
남편도 아무리 말해도 말이안통한다며
미안해하고 그냥 딱 할도리만 챙기는데
그것도 싫게만드는 시댁이란..
참 알수가없어요

아기가 자주 오길 바라면 엄마를 편하게 해줘야하는데
시댁 식구들은 왜 그걸 모를까요?
추천수221
반대수20
베플0ㅇㅇ|2025.10.07 07:51
남편시켜요. 님이 더 웃기네요. 남편한테 앞으로 시댁가면 니가 음식하고 니가 설거지해. 난 애볼테니라고 하세요
베플ㅡㅡ|2025.10.07 08:48
머리 나쁘고 못된 년들이 갑질하는 법이죠
베플ㅇㅇ|2025.10.07 08:07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굽신굽신 시키는거 다 하면서 여기서 하소연한다고 뭐 바뀌나요? 왜 할말 못해요? 진짜 몰라서 물어요. 시가식구들 화나게하면 먹고살길이 막막해지는 그런 상황인가..
베플ㅇㅇ|2025.10.07 08:29
무식해서 그럼
베플오잉|2025.10.07 11:33
며느리가 시댁에서 받는 대접은 그 며느리의 현주소임. 우습게 보였다는 거죠. 이유야 많겠지만 정~ 모르겠으면.. 그냥 할 말이라도 하고 사세요. 최악의 경우, 시댁에 오지말라는 말 밖에 더 듣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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