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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하는 언니지만 계속 이상한말을해.. 도와줘요

ㅇㅇ |2025.10.08 12:39
조회 637 |추천 0
저에겐 언니가 한명있어요 띠동갑보다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어릴때부터 이상한 부모 사이에서 언니가 저를 키우다시피 했습니다...ㅠㅠ
정말 이부분은 너무너무 고맙고 제가 뭘해도 갚을 수 없을거고
언니가 결혼할때마저 2000만원까지 챙겨준 정말 고마운 사람이에요

하 근데 제가 너무 배은망덕한 사람같아요 ㅠㅠ
제발 조언좀 주세여..

임신 6개월차인데

그냥 언니의 아무렇지않은 한마디에 제가 너무 감정이 쌓여요
이부분에서 하나 덧붙이면 저 언니에게 자격지심 1도없어요 절대 그런 감정이아니라
제가 임신해서 그런지 ...아니면 어릴때부터 낮은 자존감 때문인지 그냥 계속 그말이 생각나요

예를들면 남편이 이거사줬어 이러면 언닌 스윽보고
제부는 뭘 그렇게 없어보이는걸 사줬어 언니가 산거봐봐 고급지지않니?

제가 뭐 했다고 이야기하다가 돈을 좀 아꼈다 이제 애기나오니까 이런 이야기하면
너 왜케 애가 억척스러워졌니?

제가 싫어하는 사람인거 알면서도 그 사람 칭찬을 계속해서 한다거나 ㅠ등등 계속 자잘한 이런말들이요..

알아요 별것도 아닌거 언니가 저한테 해준게 돈으로든 감정으로든 환산할 수 없다는거
근데 그걸 알아서 언니가 저런말을해도 절대 단한번도 왜 그런말을하냐 이런말을 제가 못해요
앞으로도 언니가 지원해줄까봐 이런게아니라 너무 미안해서요

감히 정말 이렇게 잘해준 언니한테 뭐라고는 못하겠고 근데 워낙 자주 연락을 하다보니 제가 상처를 받아서..
언니가 절 안사랑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저렇게 중간중간 단어를 저리 사용하는게 힘듭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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