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 씨. 〈사진=이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징역형 집행유예에 불복하며 항소했지만 기각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6-1형사부는 지난달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름 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은 지난 1월 이아름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그러나 아름 측이 이에 불복하며 항소했다.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2013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고 2023년에는 이혼 소송 소식과 새 연애 사실이 동시에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 과정에서 아름과 전 남편은 자녀 학대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였다. 아름은 자녀 앞에서 전 남편에게 폭언을 하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남자 친구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A씨를 온라인 방송에서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아름은 지난해 11월 재혼한 남편 사이에서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아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