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아내 실루엣. 출처| 유튜브 짐종국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종국이 신혼여행에서 '헬스장 투어'를 한 영상을 올렸다가 아내를 공개했다.
김종국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달콤한 신혼여행 중 새벽마다 호텔 헬스장을 찾는 운동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김종국은 프랑스 파리, 엑상프로방스 등 다양한 도시를 돌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신혼여행 내내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빼먹지 않는 '광기'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옛날부터 나한테 신혼여행 가면 운동할 거냐고 물어보더라. 나한테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며 "웬만한 호텔은 다 운동하는 곳이 있지 않나. '신혼여행 가서 운동하면 싸움이 안 나냐'고 하는데 잘 때 나와서 하면 된다"라고 자신만의 운동 철칙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호텔을 옮기며 방 내부를 소개하던 중 그토록 꽁꽁 숨긴 아내의 모습이 살짝 노출됐다. 창문을 찍은 과정에서 유리에 아내의 실루엣이 비친 것. 긴 머리에 마른 여성스러운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내는 김종국의 유튜브 촬영을 직접 돕기도 했다. 아내와 함께 관람차를 탄 "이런 거 안 무서워하는데 가정이 생기니까 이런 게 두렵다. 혼자일 때는 두려운 적이 없었다"라고 아내와 가정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종국은 아내의 실루엣이 공개됐다는 얘기가 퍼지자 영상을 즉각 삭제했다. 현재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내의 실루엣이 담긴 호텔 운동 영상을 확인할 수 없다. 아내를 공개하고 싶지 않은 김종국의 의지가 엿보인다.
김종국은 지난달 5일 서울 강남 한 호텔에서 철통 보안 속 결혼식을 올렸다. 김종국은 아내가 비연예인이라는 사실을 빼놓고 모든 것을 숨겼다. 아내가 20세 연하, LA 출신 화장품 사업가 등 다양한 소문에 휩싸이자 김종국은 "성별 빼고는 맞는 게 하나도 없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에 참석했던 양세찬은 "마르고 어깨가 직각이다. 키도 크다"라고 김종국의 미모의 아내에 대해 귀띔했다.
▲ 김종국. 출처| 유튜브 짐종국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