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진호 경찰 출석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한 코미디언 이진호가 22일 오후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2024.10.22 pdj663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개그맨 이진호(39)의 여자친구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인천 부평구 자택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지난달 이진호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직후 여자친구 A씨가 신고자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자신이 언급된 보도에 A씨는 심적 부담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는 지난달 24일 오전 3시께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까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검거됐다.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 상태로 약 100km를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지난해 10월에도 불법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결국 올해 4월 상습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불법도박 파문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고, 또다시 음주운전 소식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