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만하고 싶어졌다
우리의 관계가 그동안의 내 노력이었단걸
네가 그래도 알아줬으면 한다
똑같이 계속 힘들었는데
왜 오늘 도무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더 힘든 날도 있었는데
내가 너무 힘들 것 같은 사람은 맘에 두지 말랬는데
그만큼 내가 널 좋아해서 이렇게 힘든거겠지
이럴거면 그냥 바라만 보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매순간 매일마다 너한테 내 존재가 어떤지를
확인당할 필요는 없으니깐
어쩌면 여러 사람 중 한명일 뿐일거고
너는 그저 네 인생을 살아가는거일 뿐인데
내가 너에게 너무 많은걸 투영했구나
내가 변하면 좋겠어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