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세계 1위)이 2025 BWF 덴마크 오픈(VICTOR Denmark Open 2025)에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10월 14일(화)~19일(일)까지 덴마크 오덴세 Jyske Bank Arena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95만 달러(약 13억 원) 규모입니다.
안세영은 첫 경기(32강)에서 **스페인의 클라라 아주르멘디(세계 85위)**와 맞붙습니다.
경기는 10월 14일 오후 6시경(한국시간) 시작 예정이며,
SPOTV NOW·SPOTV ON, 그리고 유튜브 BWF TV 공식채널에서 생중계됩니다.
이번 덴마크 오픈은 세계 여자단식 상위 랭커들이 모두 출전하는 슈퍼 750 등급 대회로,
왕즈이(중국·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4위), 한웨이(중국·3위)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총출동합니다.
특히 안세영과 야마구치의 맞대결은 통산 전적 14승 15패로,
결승에서 재대결이 성사될 경우 ‘리벤지 매치’로 관심이 집중됩니다.
한국 대표팀은 여자단식 안세영·김가은,
남자복식 김원호·서승재, 강민혁·기동주,
여자복식 공희용·김혜정, 혼합복식 이웅민·채유정 등이 출전합니다.
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1987년 이영숙 이후 38년 만의 한국인 여자단식 우승자로 기록됩니다.
또한 지난해 왕즈이에게 패한 결승의 설욕까지 이뤄낼 수 있어
이번 대회는 그녀에게 매우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세계 최강들과 맞붙는 덴마크 오픈,
과연 안세영이 세계 1위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