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Feminism 이란 그냥 간단하게 여성주의.라는 용어로 풀어서 설명된다. 페미니즘은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여성에 대한 차별을 타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상화되어 오늘날까지 점진적으로 변화되고 발달되어왔다. 페미니즘은 분노감에서 비롯된 하나의 사상이며 이념과 같은 이데올로기적 성격을 지닌다. 그렇기에 항상 갑론을박 내지는 그 문제점에 관한 갖가지의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최근에는 젊은 남녀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남녀간의 젠더갈등으로 번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의무없이 권리만 주장하는 형태로 그 성질 또한 썩어들어가고 있다.
이는 서양의 기사도정신과 레이디 퍼스트 원칙의 영향을 받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단순히 양성평등주의에 그치지 않고 여성우월주의로 변질되어 '성의 계급화' 라는 목적을 실제로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막강한 세력으로 대두되어 온갖 궤변으로 페미니즘의 당위성을 합리화시키기에 이르렀다. 한국사회에서는 페미니즘이 정치사회적으로 성역화되어 이를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개인 또는 집단에게 여성혐오자.라는 프레임을 덮어씌워 페미니즘 비판세력을 모조리 사회악으로 간주하며 올바른 논평조차 억설이라 여기면서 배척하므로, 그들을 향한 남성들의 외침은 이른바 '찻잔 속의 태풍' 이 되어 점진적으로 그 영향력이 줄어드는 추세였다.
페미니즘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던 1980년대 초반에 국민학생이었던 나는 페미니스트 담임선생을 만나면서 여성운동가들의 속셈을 알아채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나는 국민학교 시절부터 남자는 여자를 의무적으로 배려해야 한다는 강요에 반발심을 느끼며, 자신들에 대한 의무적 대접을 바라는 여자애들을 독하게 구박하며 괴롭혔다. 어린 나이에 남녀의 신체능력은 거의 대등하므로 굳이 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그때는 가부장제가 대세를 이루던 시절이라 나도 자연히 가장이 가정을 통솔해야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세월이 한참 지난 오늘날까지도 그 담임선생을 만나면 도검으로 온몸뚱아리를 갈기갈기 찢어 도살하고 싶을 정도로 증오하고 있다.
과거의 가부장제는 권위적인 요소가 분명 있었고, 그 가부장제 속에서 우리 어머니들은 귀머거리로 삼년, 벙어리로 삼년이라는 현모양처의 미덕을 요구받았지만,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여성은 오히려 가부장제의 수혜를 아주 넉넉히 누리고 있다. 가부장제의 이면에는 가장이 가족을 먹여살려야 한다는 강력한 의무감이 자리집고 있었고,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 또한 이를 적극적으로 바라는 바람에 한국은 전업주부율 세계1위라는 조롱섞인 찬양을 받으면서도 '취집' 또는 '혼테크' 라는 요상한 속어까지 유행시켜가며 남성으로부터 받는 '경제적 의존' 을 자신들의 당연한 권리로 오판하고 있다.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들이 올바른 목소리를 낸다고 주장하며 여성우월주의를 전파하기에 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성들은 그 주장에 의문점을 가지긴 하나, 그들의 허튼 소리가 비록 틀린 것일지라도 결코 자신들에게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들에게 유리한 제도적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동조하지는 않되 반대 또한 하지 않는다. 페미니스트 세력이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자신들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을 일컬어 페미니즘의 암묵적 지지자들이라고 칭한다. 특히 외모가 못난 여자일수록 열등감에서 비롯된 피해의식을 스스로 감당하지 못하여 성격장애를 가진 여자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선입견 아닌 선입견으로 여자들을 대한다.
페미니스트들은 그들의 사상이 옳고 좋은 것이라고 우기지만, 그것을 직업으로 삼지 않는 한 자신들의 정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어디가서 당당하게 말하지도 못한다. 특히 결혼상대자로 선택한 남자 앞에서는 아주 순한 양이 된다. 짐작컨대 그들은 자신들의 사상을 반대하는 세력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들의 궁극적 목적은 '성의 계급화' 이기 때문에 어떠한 논리를 갖다붙혀도 합리화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 자신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페미니즘은 날이 날이 갈수록 빠른 속도로 극단적인 사상으로 치달으며 그옛날 소피스트들마저 울고갈 정도로 사리에 맞지않는 궤변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그 궤변을 인터넷으로까지 침투시켜 일반적인 생각을 가진 여성들의 사상까지 오염시키고 있는 실정이니 이야말로 통탄할 노릇이 아닐수가 없다.
그들이 얼마나 모순된 주장을 하는지, 그들이 남성들에게 어떠한 만행을 저질렀는지, 그들이 그간에 갉아먹은 나랏돈이 얼마인지, 그들이 우리사회에 끼치는 해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대중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고 글의 내용 또한 길어질 것이므로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다. 굉장히 거북한 문제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그들이 내세우는 '성의 계급화' 라는 본질적인 대전제부터가 잘못되었기에, 여기서 파생되는 모든 역설과 주장 또한 모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배리背理 를 샅샅히 밝혀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전문 유튜버들이 속속들이 인터넷 공간에 등장하고 있으며, 이들의 외침을 통해 남성들의 반페미니즘 의식은 상당한 수준으로 계몽되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일명 변종 페미니즘이라 불리는 레디컬 페미니즘으로 곪아터져 이미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어선지 오래다. 레디컬 페미니즘은 좌파 정당의 정치적 비호를 받아가면서 우리사회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투표권을 무기삼아 정부와 청치권을 압박하는 동시에 이미 사회적으로 문제시되는 젠더갈등의 빌미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결혼율을 줄어들게 만들고 그 결과로 출산율까지 줄어들게 만드는 해악에 일조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기울어진 운동장' 이라 지칭되는 젠더권력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무자비하게 남용한 결과 이제는 오히려 남성들측에서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역차별의 시대가 급속도로 들이닥친 것이다.
그들이 추구하는 '성의 계급화' 가 이루어져 이미 제도적으로 서열화된 뉴질랜드에서는 수많은 남성들이 이를 거부하며 같은 영어권 국가로 도피하듯이 빠져나가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으나, 세계 유일한 언어를 쓰는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그러지도 못하고 변종 페미니즘에 전염된 여성을 경멸하여 일명 초식남을 넘어 절식남까지 늘어가니 오히려 여성들은 남성들로부터 거져먹는 경제적 의존의 기회마저 박탈당하는 신세로 전락하여 혼자힘으로 자신의 몸을 건사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니, 이는 결국 자기 발등을 자기가 스스로 찍는 어리석음을 범한 것이자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격으로 간주해버려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이게 다 그들 자신이 초래한 자업자득이자 인과응보인 셈이다.
또한 현재의 여성들은 자신들이야말로 사회적 약자이며 남성들에게 억눌린 피해자라고 자칭하며 이를 구실삼아 한도끝도 없는 여성인권향상을 명분으로 내걸어 지껄거리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옛날 남성들에게 억압받아온 가련한 어머니들의 설움을 마치 자신들의 설움인 것으로 착각하며 아무런 근거없는 분노감과 복수심에 스스로 사로잡혀 아무런 잘못도 없는 현재의 남성들을 타도하자며 열을 내고 있다. 그들은 오늘날 페미니즘이 가져다준 특혜를 누릴대로 누리면서도 정작 그들이 당하지도 않은 차별과 피해를 강조하여 떠벌리며 오히려 남성인권을 아주 철저하게 짓밟고 있는 것이다. 정작으로 가련한 어머니들이 받아야될 위로와 배려를 아무런 억압과 차별도 받지 않은 요즘 여성들이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성의 계급화' 임을 이제서야 알게된 남성들은 한발 늦어도 한참을 늦었음을 뒤늦게야 깨닫고 과거에 페미니스트들이 그랬던 것처럼 안티페미니즘antifeminism 운동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확산시켜 자신들의 투표권을 무기삼아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대규모적인 압박을 서서히 가하고 있다. 이이제이 以夷制夷의 각오로 단단하게 무장한 오늘날의 남성들은 오랑케식의 난동은 오랑케식으로 되갚아줘야 한다는 이유있는 분노심을 마치 아파치헬기를 타고 그 헬기에 장착된 기관총을 난사하는 것처럼 폭발시키기에 이르렀으니, 페미니스트들의 비참한 시한부 종말은 이미 예고된 재앙으로 다가오기 시작하였다. 쉽게 말해서 그들은 자신들의 참혹한 최후를 스스로 자초한 것과 다름없게 된 셈이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제는 초등학교를 다니는 어린 남학생들조차 내가 국민학교 시절에 홀로 외로이 페미니스트 담임선생을 경멸하고 욕하며 배려를 강요하는 여자애들을 괴롭혔던 일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전교조와 각종 여성단체로부터 부림을 받은 페미니스트 여교사들을 꼴페미라며 대놓고 놀리는 동시에 페미니즘적 성향을 가진 여자 동급생들을 왕따시켜가며 집단적으로 괴롭히는 등 안티페미니즘 운동에 가세하니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여성들은 이제서야 같은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평등을 남녀의 구별없이 공평하게 누리자며 진심없는 화해를 남성들에게 간청하나 때는 이미 늦었다. 재차 강조하여 말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요 쏘아놓은 화살이기 때문이다.
이미 남성들은 그들이 이제까지 공고하게 쌓아둔 성역화된 성벽을 향해 투석기로 바위를 날리고 기병부대로 성밖을 겹겹으로 포위하여 군량미가 바닥날 때를 기다리며 서서히 굶겨죽이려는 작정으로 날이 설대로 선 병법과 전술을 본격적으로 행함으로써 그들의 피를 말리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의 인권이 남성들의 인권을 한참 넘어선 서양국가의 어린 여성들은 과거 한세대를 앞서 살았던 페미니스트들의 만행때문에 자신들이 행하지도 않은 공격에 오히려 역공을 당한다며 그들을 비난하고 있다. 한국의 페미니스트들도 마찬가지의 전철을 밟을 날도 이제 머지 않았다. 궁극적으로 여자의 적은 남성이 아닌 시기와 질투, 같은 성별에 대한 적대감의 본능을 가진 여자임을 세삼스럽게 느끼는 바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