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졸업준비랑 이것저것 일정 안맞아서 알바 그만뒀거든 내가 자취하는데 용돈 적게받아서 몇달은 진짜 아껴살아야한단말이야
오늘 점심도 냉장고에서 먹기싫어서 안먹고 냅둔 걸로 대충 먹었거든 원래 난 먹는낙으로 살아가지만..
그래서 돈에 대해 되게 예민한 상태인데 이와중에 우리집 강아지 간식 사주고싶어서 인터넷 쭉 보고 사줬어 본가 주소로해서 주문했고 오늘 배송이 됐대
근데 엄마가 본가에 간식이 안왔다는거야 그래서 난 진짜 안왔냐고 몇번 더 물어봤는데 안왔다고만하고 근데 배송 사진 보면 우리집앞이 맞았거든..? 그래서 도난당했나 생각하고 이 돈아껴야하는 상황에서 강아지 간식도 못챙겨주고 돈 버렸다는 생각에 20분동안 욺.. 시험기간인데 공부하다말고
그러고 1시간동안 침대에 누워있다가 든 생각 혹시 장난인가..? 생각 좀 하고있었는데 엄마한테 카톡이 옴 사실 간식 왔다고
난 안도하고 진정이 됨 진짜 바보같았다 하 돈쓰는거에 너무 예민해졌어
원래도 좀 예민하긴한데 알바 그만두고 여유가 좀 없어지니까 더 심해짐
울 시간에 좀 잘걸 요새 잠도 못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