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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에게서

돼지 |2025.10.15 19:13
조회 390 |추천 3
그애에게서 천천히 사라져도
난 별거 없을거 알아서..
이제 마음 놓을려구..
너무 깊이 좋아해서
저버리지 못했었어..


괴짜야..
있지..
건강하게
잘지내..



있지..
너 조금 나빴어..

보러가긴할게..
보러갈건데..
이젠 너에대한맘을
천천히 놓아볼려구..



너 구미호같은거 알지..


쳇..나도 내가 원하지않아도
여자가 내게 좋다고 온적
꽤 있었는데..
나도 알고보면 선긋거나
돌처럼 살았을뿐이지
너에대한 맘은 진짜였는데..
이젠 욕심인걸알아..



담에 보면 편해질순있을것같아
맘을 조금씩 놓을거니깐..



있지
괴짜야..
괴짜가족닮았다고 놀린것두
이젠 추억이구..
이쁜넌..
좋은남자만나서 잘살걸알아..



그동안..
고마웠구
담에 보게되면
어쩌면 여행갔다온뒤에는..
네게도 다른여자들에게 선긋던것처럼
선긋지는 않더라도
가까워질려고 노력하진않을지도 모르겠다...



있지
괴짜야
진심이었어..
진짜..
그래서 방황하고 널 벗어나지못했구..



있지..
좀아쉬운건
나도 기회가 있던건데
내가 차버린건가
혹시나 그런건가해서
그게 괜히 아쉬워


소중했어
그마음이..

적어도 내겐 그랬어

궁금했어서 네게
가볼려한게..
결국 안됬나봐..
ㅎ.
손잡고 걷고싶었는데..



좋은남자 만나는거면..
그남자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사랑했던 여자가..
그만큼의 좋은사람인걸 알수있는거니깐


네가 살았던 경상도쪽 같이 가보고싶었는데..



괴짜야 ..
너가 내겐 나타난게..
나에게 좋아하는걸 알려줄려고
나타난건가 싶어


아쉬운데 우리는 여기까지겠지
편하게 담에 보게되면
서로 웃자..
괴짜야 맘을 이젠내려놓을게....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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