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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들이 속상해해요 ,한부모가정 조언부탁드려요 ,

싱글맘5년차 |2025.10.15 19:16
조회 4,201 |추천 2
결혼을 철이없을때 했었습니다 ,
시험관도 두번이나 해보고 유산도 되고
그러다 자연임신으로 7년만에 어렵게 가진
저에게는 정말 귀한 아들이 5년전에 태어났어요 ~

남편과는 아들이 태어나기전까지는 사이가 좋았었습니다
태어난 후에는 육아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고
부성애를 느끼지 못하더라구요 (이혼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외할머니,외 할아버지 ,이모부이모 가족들모두
매일같이 사랑주며 늘 너를 사랑해
이런 가족형태도 있고 ,저런가족의 유형도 있는거야~

아빠가있으니 니가 태어난거야~ 아빠는 늘 너를사랑하셔 !!
하고 궁금해할때마다 이야기했었는데

이혼후(100일이후) 면접교섭도 요청도 하지않고
만나러 오지도 않네요 ,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5살 남자아이가 이제는 아빠가 어떻게생겼는지
운동을 잘하는지 , 자기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왜 보러 오지 않는지 , 아빠는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다
제 눈치보면서 웃으며 괜찮다고 , 엄마랑 가족들있으니까
된다고 하는데 속상하더라구요..


주위에 이혼가정 친구가 없으니 조언받을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진지하게 대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혹시나 크면서 상처를 받거나 하는 상황이 있었다거나
도움이 됐던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이혼가정의 한 아들을 둔 엄마로써 매일매일이 미안하고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 제가 한 선택으로 아들이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고 애기아빠는 애가 보고싶어한다고 연락을해봤지만
아예 연락을 하지않았으몃 좋겠다고 하네요
아이한테는 상황을 어떻게 이야기해주는게 좋을까요
상처받지않게 어떻게해주어야 할까요 ?

추천수2
반대수7
베플ㅇㅇ|2025.10.16 04:20
저는 해외에있어서 한부모 가정을 많이봐요 . 특히 엄마쪽 한부모. 근데 당당한 엄마들은 아이가 큰 상처없이 오히려 당당하게 잘크는것같아요. 잘못했다 미안하다 어른들이 죄다 . 이렇게 말고 엄마아빠는 더이상 친구가 될수없지만, 너는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어. 아빠가 없는게 아니야 대신 많이 바빠서 엄마가 너와 함께사는거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더 많이 사랑주시는거에 감사해야해 우린 감사하게 사는거야 긍정적이고 엄마가 단단해지면 아이들도 큰 흔들림없이 견디는것같아요 엄마가 흔들리면 아이는 더 많이 흔들립니다. 힘내세요 뭐 죄지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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