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혜진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2 '누난 내게 여자야'에 배우 황우슬혜, 장우영, 수빈과 MC로 합류해 세대를 초월한 조합으로 누나와 연하남 로맨스에 과몰입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누난 내게 여자야' 측은 15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커리어를 가진 누나들 실루엣과 목소리가 담기며 관심을 모았다. "사랑보다 일이 먼저였다", "이렇게 일만 하다 혼자 늙는 건가?"라는 누나들의 솔직한 심정과 "나만 한 연하남 찾기 쉽지 않다", "어린 게 안 좋을 이유가 있나"라고 묻는 연하남들의 저돌적인 모습이 이어지며 발칙한 로맨스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예측 불가한 혼돈의 러브 라인도 예고됐다. "데이트를 못 나가게 되니까 상처가 되더라고"라며 절망한 듯 머리를 감싸 쥔 누나와 "내가 네 앞에서 웃고 했던 게 다 가짜겠냐고"라며 무릎을 꿇은 채 절절한 마음을 드러내는 연하남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수줍은 듯 거침없는 연하남 모습이 그려지며 설렘을 더했다.
한혜진은 앞서 4세 연하 배우 하준과 소개팅을 하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하준과 떨리는 첫 만남을 이어갔다. 그는 "연인의 연락이 귀찮다고 생각해 본 적 한 번도 없다"며 솔직한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TV리포트 DB, KBS2 '누난 내게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