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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적령기에 헤어지지 못해 연애를 이어가는 분이 계실까요?

ㅇㅇ |2025.10.20 13:42
조회 13,501 |추천 8
결혼 적령기에 있는 분 중상대를 끊어내거나 헤어지지 못해 연애를 이어가시는 분이 계실까요?
속마음은장기 연애에 주말은 같이 살다 보니 정이 깊게 들고, 성격이 너무 좋아서이대로 결혼해도 되겠다란 마음 반
결혼까지 생각하면 솔직히 더 좋은 조건(외모, 경제)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란 마음 반 입니다.
저도 아직 좋아하지만 결혼이 아니라고 해서 수 년간 쌓아왔던 정을 한 번에 끊어내기가,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상심할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말 할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30대 때는 시작보다, 헤어짐이 더 어렵다고 하는데 많은 공감을 하네요
결혼안 한 장기 연애하시는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일까... 궁금합니다
추천수8
반대수23
베플남자ㅇㅇ|2025.10.21 16:57
꼭 이런년들 이별 생각하면 지가 마음이 아프대 속으로는 다른 생각하고 있으면서 ㅋㅋ 더 늙어서 괜찮은 남자들 놓치기전에 하루 빨리 헤어지고 만나고싶던 남자들 찾든가 그래야 니 남친도 멀쩡한 다른 여자 찾지
베플|2025.10.21 22:41
가끔 이런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긴 한데, 장기 연애에 본인이 헤어지자고 하면 상대가 맘 아파할 거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권력은 누가 주는 거예요? 헤어지자는 말에 맘 아플 상대는 생각하면서 결혼에서 비교당하는 상대는 괜찮으신가요? 30대에 헤어지는 게 힘든 이유는 상대때문이 아니라 본인때문입니다. 상대가 나쁘진 않지만 그 사람과 평생을 하기엔 내가 아까운 느낌이 드는데, 헤어지고 더 나은 사람을 만날 자신없어서. 단순 권태기시라면 상대와 대화로 잘잘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의 아까움때문이라면 상대에게 헤어짐보다 못한 상처주지 않았으면 해요. 오래만난 그사람이라면 님의 생각을 읽을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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