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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상영, 암 투병 3년 만에 사망… 항암 치료 중 병세 악화 '향년 42세'

쓰니 |2025.10.21 15:46
조회 92 |추천 0

 


밴드 티어드랍의 베이시스트 겸 전 모터그래프 편집장 김상영이 사망했다. 향년 42세. 21일 티어드랍은 공식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티어드랍 베이시스트 김상영 군이 오늘 새벽 너무 이른 나이에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 밴드와 음악을 사랑하고 열정 가득했던 친구였다. 무겁고 슬픈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전했다.
이날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고(故) 김상영은 암 투병 중 항암 치료를 이어오고 있었으나 3~4개월 전부터 병세가 악화되면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항암 치료를 3년가량 받아오면서도 티어드랍 정규 3집 앨범 작업과 공연,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참여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상영은 티어드랍 활동 중에도 자동차 매체 모터그래프에서 기자(전 편집장)이자 콘텐츠 편집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티어드랍의 리더 김호세는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였는데 워낙 음악을 사랑하고 열정이 강해 티어드랍으로도 활동해 온 친구다. 영상 쪽에 조예가 깊어 티어드랍 뮤직비디오 제작도 상영이가 많은 부분을 관장했고, 앨범 녹음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다방면으로 밴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준 멤버"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고 김상영의 빈소는 서울 적십자병원 특실 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2004년 결성된 뉴얼터너티브 메탈 밴드 티어드랍은 2006년 EP '티어드랍'으로 데뷔했다. 김상영은 2016년 발매된 정규 2집 'PLAN Z' 이후 합류해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 연달아 비보가 전해지면서 많은 동료들이 큰 슬픔에 잠겼다. 가장 최근 개그계 대부 故 전유성이 사망했으며 '수사반장'에 출연한 두 배우 故김주영, 박상조가 2주 간격으로 비보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티어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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