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남자입니다3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어요.
저는 지금 회사 다니고 있고, 여자친구는 알바하면서 취준 중입니다.저희가 장거리 연애라서 만나기는 힘든데, 다음 달에 제 생일이어서 저 보러 오겠다고 하네요.생일 선물도 사준다고 해서, 그냥 5만원 내외로 지갑 아무거나 사달라고 했어요.그리고 부모님이 여자친구를 좋게 생각해 줬으면 해서, 나중에 부모님한테 선물 받은거 보여주면서 좋은 사람 만나고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요.
근데 실제로는 25만원 짜리 스마트 워치 갖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생각 중인게,스마트 워치를 제 돈으로 사고, 부모님한테 여자친구가 사준 거라고 거짓말 해야하나??
이거 하면 부모님이 생각하실게 둘 중 하나 같은데,1.) 여자친구가 내 아들을 위해서 이런 선물을 사주다니, 참 좋은 사람이네2.) 아직 나이도 어린 알바생이 벌써 이런걸 사주다니, 경제개념이 없나
솔직히 25만원이 그렇게 큰 돈은 아닌데, 알바생한테는 조금 부담스러운건 맞죠.저는 직장인이라 이런 선물 사줄 수 있는데, 여자친구한테 사달라고 하기에는 부담스러워할거고.
음... 어떡하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