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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이솔이, 한국 떠나더니…"지금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RE:스타]

쓰니 |2025.10.22 22:27
조회 27 |추천 0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이자 배우 출신 이솔이가 유럽 여행 중 근황을 전하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지난 21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여러 장의 여행 사진과 함께 "영어 안내가 하나도 없어서 눈치 게임으로 다니고 있다. 짐만 30kg에 백팩까지 메고 다닌다. 어디 하나 부러져서 돌아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며 고된 여행 상황을 알렸다.
이어 "3주 동안 11개 도시 도장깨기 중", "벽돌화된 우리 짐... 전지훈련이 끝나면 이태리 남부가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강행군 일정을 설명했다.
팬들은 "그래도 밝은 모습 보기 좋다", "여행길 무사히 마치시길", "체력 정말 대단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삶이 달라졌다.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고 밝히며 회복 과정도 공개했다.
지난 4월 이솔이는 "왜 임신하지 않냐"는 악플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우연히 본 댓글들에 또다시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났다.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며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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