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민하가 영어를 잘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10월 2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강태풍(이준호 분) 사장, 오미선(김민하 분) 주임과 함께하는 특급 인터뷰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나영석 PD는 극중 오미선(김민하 분)이 유창하게 영어 스피치를 하는 장면을 보고 "저 신을 찍을 때 앞에 누가 영어 대사 들고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하는 "안 들고 있었다"고 답했고, 이준호는 "심지어 대사 며칠 전에 받았다"고 부연했다.
이어 김민하는 "영어 잘한다"고 인정한 뒤 "사실 저도 몇 번 어학 연수 몇 주 갔다오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공부했던 시간이 훨씬 길어서 사실 미선이의 혼자 공부해서 하는 게 이해되기도 하고 열심히 공부한 걸 누군가한테 딱 보여줬을 때 쾌감이나 이런 것들이 좀 공감이 됐다"고 털어놨다.
또 김민하는 "언젠가는 이뤄진다는 느낌이 미선이한테 녹아있다. 상사맨도 항상 되고 싶었던 건데 언젠가는 되겠지 하고 상사맨 꿈이 이뤄지고 '영어도 상사맨으로서 펼쳐낼 수 있구나. 열심히 묵묵히 하다보면 언젠가 되겠구나'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미선이한테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나영석PD는 "영어로 스피치하는 모습이 저런 멋진 직원이 우리 회사에 있으면 되게 든든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감탄한 뒤 김민하에게 영어를 잘하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김민하는 "학원을 열심히 다녔고 내 나이가 기억나는 한 계속 영어를 배웠던 것 같다"며 "진짜로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극본 장현)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이준호)’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리며 지난 10월 11일 첫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