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가수 크러쉬(본명 신효섭)가 오늘(12일) 입대한다.
크러쉬는 이날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지난달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알린 크러쉬는 “2년 정도 여러분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린다”고 입대를 공식화했다.이어 “그동안 쉬지 않고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그리고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달려왔던 것 같다”며 “저는 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잘 지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입대 하루 전인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바2(바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이에 이하이, 개코, 행주 등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12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친구 특집 2탄에 출연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자신만의 버전으로 열창했다고. “임영웅과는 또 다른 부드러움”이라며 “완전히 다른 버전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더욱이 임영웅이 즉석에서 코러스로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환상의 콜라보가 성사된 것. 크러쉬표 ‘이제 나만 믿어요’는 어떤 느낌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한편 크러쉬는 2012년 싱글 앨범 ‘레드 드레스(Red Dress)’로 데뷔한 크러쉬는 ‘넌(none)’, ‘허그 미(Hug Me)’, ‘소파(SOFA)’, tvN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Beautiful)’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 달 20일에는 새 EP '위드 허(with HER)'를 발매하고 태연과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놓아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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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