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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싶은데 쉽게 못 하겠어요...

익명 |2025.10.29 18:08
조회 17,161 |추천 12
그냥 넋두리할 곳이 필요해서 적어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총 4개 조가 돌아가며 스케줄근무를 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인원이 모자란데 충원이 안 되어서 휴무날도 근무를 나가고 있어요. (의견 안 묻고 그냥 근무 넣어버릴 때가 대다수입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경조휴가를 쓸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인원 모자란데 쉴 생각이 드냐며 혼만 났습니다.
어떻게 얘기를 잘 해서 원래 휴무날 하루에 급하게 장례식장 다녀왔는데 주임님이 책임감 갖고 일하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인원 충원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고 면접자도 많이 왔는데 왜 안 뽑고 버텼는지도 모르겠어요...
퇴사하고 싶은데 인원 모자란데 퇴사할 마음이 드냐며 혼날 거 같아 자꾸만 망설여집니다...
추천수12
반대수70
베플ㅇㅇ|2025.10.30 03:41
그만 두는 걸로 뭘 혼을 나요 .. 이미 거기에 가스라이팅 많이 당한 거 같은데 통보 하고 내일부터 안 나와도 사실상 상관 없습니다 그냥 빨리 말하세요
베플ㅇㅇ|2025.10.31 15:58
ㅠㅠ.. 모지리같애..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책임감가지라며 일시키면 당장 때려쳐야지
베플Betty|2025.10.31 16:51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휴가쓰는데 쉴 생각을 한다고 말 한다니.. 정말 이상한 집단같아요. 빨리 탈출하세요.
베플쓰니|2025.10.30 16:54
그런 회사는 하루 빨리 탈출하세요. 주눅들지 마세요. 당당하게 퇴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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