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는 31일 자신의 SNS에 “내가 이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사람들은 내 마음 같지 않네요. 내 마음 같으면 세상이 너무? 아니면 내 마음 같지 않아 허무할까요. 저만 그러는 건가요”라고 적었다. 하지만 해당 글은 곧 삭제돼 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
이 글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심경 변화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슈는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받았으며, 이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2018년 약 7억9000만 원 규모의 해외 도박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며 논란을 겪었고,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에는 건강식품 관련 사업에 도전하며 “출시 1주일 만에 5만포 완판”이라는 성과를 알리는 등 새로운 길을 걷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글 삭제에 팬들은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슈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