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문가비./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문가비가 아들 사진을 공개한 이후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결국 댓글창을 닫았다.
문가비는 지난달 30일 개인 계정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문가비, 아들./소셜미디어사진 속 문가비는 아들과 커플룩을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원을 산책하거나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이 담겼다. 특히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의 뛰어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댓글창에는 “사진을 더 올려달라”, “당당하게 키우길 바란다”,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쓰지 마세요” 등의 응원 댓글이 쏟아졌지만,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왔다.
논란이 확산되자 문가비는 최근 아들 사진이 담긴 게시물 3건의 댓글창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며칠 뒤,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자 문가비는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뒤 서로를 알아가며 좋은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 마지막 날까지도 관계가 지속됐다”며 “2024년 1월 이후로는 아이 아버지와 단 한 차례도 대면하지 않았으며,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당시 정우성의 소속사는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며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우성은 이후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에서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염려와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최근 오랜 연인인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