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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떠나고 싶은 마음 없어...계속 바빴으면" (나혼자 프린스)

쓰니 |2025.11.10 13:27
조회 12 |추천 0

 



(MHN 장민수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영화 '나혼자 프린스'에서 자신과 유사한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나혼자 프린스'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가 참석했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이광수는 실제로도 아시아에서 인기 많은 '아시아 프린스'다. 영화 속 인물과 닿아있는 부분이 많다.



이에 이광수는 "TV나 극장에서 보이는 내 모습이 실제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면도 많다. 본연의 모습보다는 보시는 분들이 익숙한 모습을 준우에 입히면 보실 때 웃음에 좀 더 관대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예능에서의 모습을 코미디 요소에 넣으면 더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었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이어 "준우는 이기적이고 사람들을 하대하기도 하고, 자격지심도 있는 캐릭터다. 전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차이점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준우는 톱스타 위치에서 본인이 내려가게 되지 않을까, 내 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 많이 걱정하고 부담도 느끼는 인물이다. 전 그런 것보다는 바쁘게 일을 계속 하고 있다. 그래서 지쳐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 일이 즐겁고, 현장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이 바쁨이 계속 유지됐으면 좋겠다는 욕심은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훈 감독은 "강준우라는 인물의 기본 베이스는 예능에서 보는 익숙한 이광수와 닿은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V 안에서의 모습을 예능적인 연기라고 본다면 그걸 스크린에 가져와서 다른 색깔을 섞어서 새로운 인물로 보이도록 하고 싶었다"며 "훌륭히 연기해줬다"고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사진=MHN DB, CJ CGV, 제리굿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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