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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신경성' 현아, 마카오 공연 中 실신 "기억 없어서 미안해" [종합]

쓰니 |2025.11.10 14:09
조회 90 |추천 0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현아가 공연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9일 유튜브에는 현아가 ‘워터밤 2025 마카오’ 무대에서 히트곡 ‘버블팝(Bubble Pop!)’을 부르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현아는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한 채 휘청거리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끝까지 관객들을 향해 손하트를 보내며 인사를 이어갔다. 이후 노래 가사에 맞춰 한 바퀴를 도는 동작을 취하다 그대로 무대 위에 쓰러졌고, 곧바로 경호원에 의해 무대 아래로 옮겨졌다.

이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정말 정말 미안하다. 전 공연 이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했던 것 같고, 사실은 나도 아무 기억이 안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마카오 팬들과 우리 아잉(팬덤명)들이 와주셨는데, 다들 돈 주고 보러 온 무대였을 텐데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현아는 “앞으로 체력을 더 키우고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진 않겠지만 노력해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또 “어릴 때부터 부족한 나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고맙다. 그리고 나 정말 괜찮다. 내 걱정은 하지 말아 달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현아는 과거 한 예능에서 “몸무게가 45kg 아래로 떨어지면 미주신경성 실신 증세로 쓰러진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그는 2020년 건강 문제로 신곡 발표 일정을 미룬 적이 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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