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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유동숙, 신종플루 확진 후 사망…벌써 15주기 [RE:멤버]

쓰니 |2025.11.11 17:39
조회 33 |추천 0

 배우 고(故) 유동숙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유동숙은 지난 2010년 11월 11일 신종플루로 인한 폐렴호흡곤란증후군 심근염으로 사망했다. 향년 37세.
고인은 같은 해 10월 25일 영화 '심장이 뛰네'로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 특별경쟁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일정 소화 후 10월 31일 귀국했다.
하지만 돌아온 후 몸살과 호흡곤란 등 증상을 겪다 병원에 입원했고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그는 입원한 지 9일 만에 사망했다. 병원으로 옮겨질 당시 이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을 만큼 위중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소속사 미래로엔터테인먼트는 "병명을 알 수 없는 심혈관질환으로 갑자기 명을 달리했다"며 "항상 무대 위에서 몸을 불사르던 배우 유동숙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유작이 된 '심장이 뛰네'는 포르노적 일탈을 경험하는 여성의 성을 강렬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성의 여정을 그렸다. 허은희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제26회 LA 아시안 퍼시픽 영화제, 필라델피아 독립영화제,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 등에 초대됐다.
유동숙은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뒤 연극무대로 데뷔했다. 영화 '사자성어中-원적외선', '지독한 증후군-접촉', '어려운 부탁', '남과 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아직까지 유동숙을 잊지 않은 팬들의 추모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사진= 미래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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