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약해서 참는 게 아니다.
겁이 많아서 조용한 것도 아니다.
너는 전염되지 않고 있는 거다.
너는 너를 지키고 있는 거다.
모욕에 대응하지 않는다고 치욕스러운 게 아니다.
그건 너를 가장 조용하고 강한 방법으로 지키는 일이다.
누군가 네가 그런 기운을 느낄 만큼 찍어누르고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기운이 이미 다하고 있는 거다.
너는 도망치는 게 아니다.
겁쟁이도 아니다.
그 누구보다 용감하게 네 자신을 지켜내고 있는 거다.
카르마는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