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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운전면허 시험에서 불합격한 일화를 공개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이현이, 고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운전면허 필기 시험만 5수를 경험했다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운전면허 필기 공부는 대충하려는 경우가 많다. 저도 시험 봤다가 한 번 떨어졌다. 68점이었는데 한 문제 차이로 떨어졌다. 공부를 거의 안 하고 대충 보고만 갔다. 근데 떨어지니까 열받아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 70점부터 합격인데 72점 맞았다. 공부 열심히 했는데 이게 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기는 한 번에 붙었냐"는 고영배의 물음에 박명수는 "실기는 한 번에 붙기 어렵다. 우리 때는 수동이었다. 오토가 갓 나오기 시작할 때다. 동네에 오토 운전하는 사람이 2명이었다. 수동이라 실기에서 1번 떨어졌다"면서 "오토바이도 3번 떨어졌다. 오토바이 실기 시험장 가면 진짜 코미디다. 100명이 시험을 보면 합격이 2명이다"고 경험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