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멤버들과의 개별 면담을 추진한다.
어도어 측은 11월 13일 뉴스엔에 "멤버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어도어 이도경 대표는 남극에 체류 중인 한 멤버를 제외한 뉴진스 멤버 4인, 이들의 보호자들을 11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멤버들과 부모들은 이 자리에서 어도어 복귀에 앞서 원하는 바에 관해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린, 혜인은 어도어 측과의 협의 후 12일 오후 5시 6분 어도어를 통해 어도어 복귀를 공식화했다. 지난해 11월 29일 일방적 계약 해지 선언 이후 1년 만의 결단이다.
이와 관련 어도어 측은 "두 멤버는 가족들과 함께 심사숙고하고 어도어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당부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반면 민지, 하니, 다니엘은 어도어 복귀 의사조차 통보 형식으로 밝히며 혼선을 빚었다. 세 사람은 해린, 혜인의 복귀가 공식 발표된 지 약 3시간 만인 12일 오후 일부 매체 기자에게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