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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한테 돈 빌리는 집안과 최대한 안 엮이는게 좋음

ㅇㅇ |2025.11.13 18:19
조회 11,326 |추천 70
이건 용돈 드리는 거랑, 부모님한테 월세나 관리비 드리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얘기임. 
자식한테 돈을 빌릴정도면 이미 카드론, 캐피탈, 친척, 친구, 지인, 거래처 할 것 없이 돈을
있는대로 다 갖다쓴 경우가 많음. 정상적으로 산 부모라면 벌면 자식보다 훨씬 더 벌었지,
월 200-300만원 버는 자녀돈을 갖다가 쓸 일은 없음. 배우자 만날 때, 부모가 자녀한테 
돈 빌리는 집안은 반드시 피하는게 좋음. 결혼하면 10000% 자녀 배우자 집안까지 
빨대꼽으려 덤빔. 나 시집도 안갔는데 엄마가 벌써부터 신랑될 사람 빨대꼽을 준비중임.
남의 자식인생까지 망칠 생각 없으니 결혼은 깔끔히 포기하기로 함. 그리고 돈 빌린 사람 치고
돈 아껴쓰는걸 한번도 본적 없음. 소비 습관이 일반 직장인과는 많이 다름.
매일 외식은 기본이요, 미용실 갈 때마다 디자이너한테 팁으로 2만원씩 따로 챙겨줌.
교회 가면 교회 애기들한테 용돈하라고 10만원도 쉽게 줌. 맘에 드는거 보이면 돈 빌려서라도
사야됨. 울엄마 얘기임. 엄마한테 돈 빌려주고 완전 거지라, 일주일동안 먹으려고 마트에서 
소시지 큰봉투로 하나 사왔더니, 남동생 먹으라고 그걸 저녁에 몽땅 다 튀겨버림. 
그러면서 엄마 손 크지? ㅇㅈㄹ하는데 순간 후라이팬을 얼굴에 던져버리고 싶었음.
남동생은 엄마 닮아서 금전감각이 마비된 인간임. 배우자 만날때 부모 꼭 봐라. 그리고 부모가
자녀한테 돈빌린 집안이랑 절대 엮이지마삼. 엮이는 순간 지옥임.
엄마 씀씀이가 커서 준재벌급 부자로 아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음.
부자로 보이는 사람들도 님들이랑 다 비슷하게 버는데 훨씬 많이 쓰는거뿐임.
님들이 적금들때, 저들은 백화점에 그돈 써서 VIP되는 거임. 외제차 타고 비싼 명품으로
떡칠하는 인간들보다 원룸 살면서 결혼비용 모아놓은 님들이 훨씬 부자일거임.
추천수70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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