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현역때 수능 ㄹㅈㄷ로 망치고 집근처 폐급대학 들어갔다가 교수님한테 쪽지시험 못 본다고 꼽 먹고 주변 상고 다니다가 온 친구들 개많아서 컴퓨터 교양시간에 나만 못해서 교수님이 면박 대놓고 줘서 1학기만 다니고 탈출함 그러고 나서 한 2년정도 방황 하면서 백화점에서 델리만쥬 굽는 알바도 하고 이디ㅇ에서 알바도 하고 쿠팡가서 알바하고 그냥 돈만 벌고 돈 번걸로 덕질(오타쿠임)비용에 다 쓰다가 아빠가 대학 가라고 압박 아닌 압박줘서 작년에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공부하고 지잡대 경상학과 들어갔는데 그때 당시에는 ㄹㅇ 인생 ㅈ망 하는 줄 알았음...근데 지금와서보니 인생 안 망했고 장학금도 받고 생각보다 잘 살고 있다는 생각들음...나같은 사람도 사는데 너네라고 왜 못 살겠냐..어깨피고 너무 걱정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