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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용 아나, 쌍둥이 출산했다..“둘 다 아빠만 닮은 것 같아 서운하지만”

쓰니 |2025.11.14 16:16
조회 14 |추천 0

 

사진=한민용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한민용 JTBC 아나운서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14일 한민용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감자 2.9kg, 도토리 2.93kg으로 모두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사실 그제 낳았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렸네요...ㅎㅎ”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이어 한 아나운서는 “‘9시 56분입니다!’ 하는 소리와 함께 들려오던 우렁찬 울음소리와 ”엄마 여기 있어, 무서워하지마, 울지마“ 달래주니 울음을 뚝 그치던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렇게 예쁜 아가가 둘이나 제 뱃속에 있었다는 게 지금도 믿겨지지 않네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말이 진정 무슨 뜻인지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현재까진 둘 다 아빠만 닮은 것 같아 좀 서운하지만.. 얼굴이 계속 바뀌고 있으니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라고 웃어보였다.

또한 한 아나운서는 “쌍둥이라 임신 기간 내내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2.9kg 넘는 건강한 아가들을 낳은 건 모두 여러분이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세브란스 권자영 교수님, 의료진께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모든 산모들이 순산하고 아가들이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민용 앵커는 2021년 JTBC 동료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다. JTBC ‘뉴스룸’ 평일 메인 앵커를 맡았으며 출산을 앞두고 휴직하면서 8월 하차했다. 이에 앞서 6월 임신을 발표, 평소처럼 뉴스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 앵커는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다.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께 보여야 한다는 점”이라며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다. 사실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좀 낯설고 어색하다. 시청자분들도 그러실까 조금 걱정도 된다. 부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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