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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아이돌 결혼 러시…옥택연·함은정·방민아, 나란히 품절 대열 합류[초점S]

쓰니 |2025.11.17 14:06
조회 177 |추천 0

 ▲ 옥택연, 함은정, 방민아(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2세대 언니, 오빠들이 연이어 품절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K팝 가수들이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해 연이어 결혼 소식을 알리자 많은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룹 2PM 옥택연티아라 함은정걸스데이 방민아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최근 잇달아 결혼을 발표하며 인생 2막을 알렸다.

옥택연은 내년 봄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일 소속사 51k는 "옥택연이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옥택연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로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약 9년간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고, 옥택연은 2020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월 파리에서 촬영한 스냅 사진이 유출되면서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스냅 사진을 촬영한 업체가 두 사람의 사진을 무단으로 SNS에 올려 공개된 것. 해당 사진에서 옥택연은 무릎을 꿇고 연인에게 반지와 꽃다발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이 장기 연애를 한 만큼 이들의 사진이 공개되자 결혼설이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으나, 이후 9개월 만에 결혼설이 아닌 진짜 결혼을 하게 됐다.

옥택연은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개인 계정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옥택연. ⓒ곽혜미 기자

함은정은 오는 30일 '더 테러 라이브',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연출한 8살 연상 김병우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열애설 없이 바로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함은정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함은정이 소중한 인연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새로운 출발과 함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변함없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함은정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함은정 역시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직접 소감을 전했다. 그는 "평생 제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1년 전 떠나보내고 나니 엄마처럼 밝고 따뜻한 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며 "제 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또 힘들 때 제 곁을 묵묵히 든든하게 지켜준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애정으로 응원해 주세요. 열심히 예쁘게 잘 살겠다. 언제나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티아라, 배우 함은정으로 남겠다"라고 했다.

▲ 함은정(왼쪽), 김병우 감독. ⓒ곽혜미 기자

방민아는 11월 중 배우 온주완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역시 열애설 없이 결혼을 발표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만나 연예계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로 재회하며 사이가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민아는 자신의 팬 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이 이야길 어떻게 꺼내야 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때가 되면 어떻게, 가장 멋지게 알리고 싶다'라고 상상도 했었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돼서 서둘러 글로 쓰게 됐다"라며 "그대들은 나의 시절이고 나의 삶이에요. 나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준 그 소중한 마음들이 있었기에 내가 이렇게나 따뜻하게 살아올 수 있었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온주완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준 내 사랑하는 팬들 우리가 만나는 어디든. 전과 다름없이 늘 그렇듯 밝게 웃고 인사하고 얘기 나누고 항상 고마워 알지?"라고 자신의 팬들에게 애정을 전하며 "민아 씨 팬분들. 흠집나지 않게 소중히 아끼고 옆에서 잘 지키겠습니다. 민아 씨에게 팬분들이 얼마나 큰 힘인 걸 알기에 앞으로도 민아 씨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예비신부 방민아의 팬들에게도 인사를 남겼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 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 방민아(왼쪽), 온주완.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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