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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헤어져야 숨 쉬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쓰니 |2025.11.18 15:42
조회 22,818 |추천 45
결혼하고 둘이 안맞는 이유 만드려면 수백개 수천개 만들수있겠지만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모든 게 반대인 사람이라곁에 두고 사는 거 자체가 매일이 지옥같아요.모든일에 내 입장 이해시키면서 살아야 하는 삶이 괴롭고별거 아닌 사소한일에 내 생각을 이해시켜야 하는 순간만 오면 숨이 턱턱 막혀요.별거 아닌 건 별거 아닌걸로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넘어갈수도 없는 사람이에요.이해심이 넓은사람도 아니에요.제가 그렇게 크게 이해받아야 할 일을 저지르면서 사는 사람도 아니구요. 진짜 제목 그대로 헤어져야 숨 쉬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말할곳도 없고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급. 가입해서 글 남겨봅니다.
추천수45
반대수10
베플ㅁㅁ|2025.11.18 15:45
난 이런글 보면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뭘보고 결혼함?
베플남자ㅇㅇ|2025.11.23 20:53
숨쉬는 매순간이 싫은거 같은데 대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걸까 진심 너무 궁금하다. 쓰니가 안맞는다고 느끼는 거면 상대도 똑같이 지옥에서 살거같은데 왜 결혼한거지?
베플ㅇㅇ|2025.11.19 01:00
결혼전에 유턴신호가 분명있었을텐데 그거 흐린눈하고 결혼한건 쓰니죠 어차피 이혼 안하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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