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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걸린 백혈병 때문에 결혼반대

쓰니 |2025.11.19 06:56
조회 51,375 |추천 9
20년전 6살 소아백혈병 환자 였습니다.
부모님의 헌신으로 완치 되어 건강한 삶을
살고 있어요.

아팠던 기억과 경험이 있으니
몸관리를 잘해내고 있어서
몸 아픈곳 한곳도 없어요.

결혼 허락 받기 위해서 남찬 어머니를 만났는데
남친 어머니께서 저에게 어디 아픈데는 없냐 해서
저는 건강 관리 잘하고 있어서 아픈데 한곳도 없다고
했거든요
아팠던적이 있냐 이러시길래 6살때 니깐
약 20년전에 소아 백혈병 때문에 고생 했었는데
지금은 건강합니다 라고 하니
결혼을 반대 한다고 하네요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손주도 너처럼
백혈병 가진 아이 태어 나는거 아니냐고
또 너가 다시 백혈병 걸리면 내 아들이 고생
하는거 아니냐 너희 부모님은 뭘 먹이고 키웠길래
애가 백혈병 걸리게 하냐 라고 하시는데

다시 결혼을 생각 하게 되네요
추천수9
반대수237
베플ㅇㅇ|2025.11.19 17:37
그분이 말을 심하게 한건맞는데 충분히 반대할수있죠
베플ㅇㅇ|2025.11.19 18:24
애낳아 길러본사람들은 유전이 얼마나 강력한건지 알거든요
베플ㅇㅇ|2025.11.19 17:29
모든ㅁ병이 유전이 커서그래. 난 부모맘 이해는 간다 ㅜㅜ 아버지가 손에 습진이 심하고 피부가 트러블이 심한대 나도 그래.. 40되니까 더 발현되더라..돌아버리겠어 우수한 유전자 찾는 이유가있어 ㅜㅜ
베플ㅇㅇ|2025.11.19 18:30
당연히 시부모님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플ㅇㅇ|2025.11.19 16:43
애 감기라도 걸리면 니탓이라고 할걸요 평생
찬반파이리|2025.11.20 00:01 전체보기
그 결혼하지 마세요.. 전 19년에 악성뇌종양으로 개두술, 항암, 방사선까지 했는데 21년에 남편 만나 22년에 결혼했습니다. 사귀기 전부터 제 병 얘기하고 사귀었고, 시부모님이나 남편이나 제 병에 대해 다 찾아보고도 ok했어요. 의술은 발달할거고 지금의 저는 치료도 끝나고 멀쩡하고 건강하니까 걱정하지 않는다면서 반겨주셨어요. 지금 결혼 3년차고 6개월 된 아가도 있습니다. 그런 결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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