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이광수./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신민아의 남자' 배우 김우빈이 소비 복권에 당첨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에서는 멕시코 로드 트립을 떠난 김우빈, 이광수, 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부족한 예산 탓에 멕시코 현지의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고르던 이광수는 "일단 핫케이크는 먹을 거냐", "커피 하나만 시켜달라", "부리토 한 입씩 먹자" 등 식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도경수는 "우리 지금 돈 없어서 (맥도날드) 왔다"며 일침을 가했고, 이광수는 "이런 고민하는 거 진짜 싫다"고 울상을 지었다. 김우빈은 "너 애플 파이 안 먹을 수 있냐"는 이광수의 말에 "그만해라"라면서도 결국 세트 메뉴로 예산을 아끼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선택을 했다.
배우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사건은 김우빈이 화장실에 간 사이 벌어졌다. 이광수는 애플파이를 포기하지 못하고 "이거 멕시코밖에 없다. 지금 안 먹으면 영원히 못 먹는다"고 도경수를 꼬드겼다. 이에 도경수는 결국 김우빈의 지갑에 손을 댔다.
파이를 결제하던 중 김우빈이 자리에 돌아왔고, 두 사람의 손에 들린 본인의 지갑을 목격하곤 헛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김우빈은 이내 애플파이 결제를 허락했다.
이후 핸드폰을 확인하던 김우빈은 "어? 형! 소비 복권 11개 받았어요"라며 기뻐했다. 김우빈은 "32원 벌었다"고 화색했고, 이광수는 "이거 봐. 베풀면 또"라고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한편,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우빈은 신민아와 10년 장기연애 끝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