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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든 강도 제압한 나나, 정당방위 인정 “심각한 상해 가하지 않아”

쓰니 |2025.11.22 12:52
조회 63 |추천 0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와 그의 모친이 흉기 든 30대 남성에게 자택 침입을 당한 가운데 강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한 상해가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구리경찰서는 11월 22일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나나가 거주하는 구리시 아천동 한 고급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위협을 가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고 두 사람은 A 씨와 몸싸움을 벌인 끝에 제압 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흉기에 의한 턱 부위 열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나나 모녀의 정당방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침해가 있었고, 이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심각한 상해를 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피해자들의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입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건 당시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 현재 두 분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며 "나나와 가족분들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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