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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故 이순재 별세에 글 남겼다…"제겐 아버지셨어요"

쓰니 |2025.11.25 22:56
조회 24 |추천 0

 황정음, 이순재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황정음이 故 이순재를 향한 깊은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SNS에 “이순재 선생님. 존경하고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제겐 따뜻했던 아버지셨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오랫동안 많은 후배들에게 변치 않은 사랑과 기억을 남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음이는 영원히 선생님 기억할께요”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공개된 글에는 평생을 연기와 후배 양성에 바쳐온 이순재에 대한 진심 어린 존경과 사적인 그리움이 묻어났다. 네티즌들은 “정말 많은 배우의 멘토였지…”, “황정음의 진심이 느껴진다”, “하늘에서도 편히 쉬시길” 등 애도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편 한국 연극·방송계의 거목이자 ‘국민배우’로 불렸던 이순재는 25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된다.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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