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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두달이나 맡긴다는 언니

|2025.11.26 14:16
조회 105,311 |추천 515
언니는 기혼이고
작년에 결혼했음.
거두절미하고 12~1월까지 강아지를 집에 맡긴다함
거의 통보식으로 엄마가 좀 봐줘 이랬는데 엄마가 안된다고 했더니 울며불며 애걸복걸 했다함.
강아지 맡긴게 처음은 아닌데 우리가 봐주기 싫어하는이유는 진짜 너무너무 많이 짖음.
집에서 나가는 시늉만 해도 짖고 우리집 중문 없어서 바깥에서 짖는소리 다들림.
일주일 봐주고 두손두발 다들었음.
부모님이나 나도 연말이라 약속많고 바쁨.
언니가 내년에 아기가진다고 12월에 유럽가고 1월에 일본사는 친구네가고 열흘넘게 있을거라함.
이제 아기가지면 놀지도 못하는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봐달라는거
일단나는 절대절대 싫음
강아지 짖는거 너무 듣기싫고 다른집 눈치볼거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음
부모님도 마찬가지시고 호텔 알아봐야지 왜 우리집에 맡긴다는거임?
티켓이나 숙소도 진작 잡았을텐데 암말없다가 갑자기 맡긴다는것도 ㅈㄴ웃긴거 같음.
니네가 별수있어? 이딴식으로 생각하는거 같고.
집에 데리구오면 그냥 언니집에 도로 델따놀려고..
진짜 형부건언니건 생각할수록 괘씸하지않음?
친정집이 호구도 아니고..





추천수515
반대수11
베플ㅇㅇ|2025.11.26 14:25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임신하면 또맡기고 출산하면 님네 개 될겁니다. 지금 선그어놔야 되요.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베플ㅎㅎ|2025.11.26 20:48
쓰니 언니는 패션견주입니다ㅋㅋ...출장도 아니고 개를 친정집에 맏기고 두달을 여행간다구요?? 견주들 그렇게 오래 여행가는거 불안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내년에 애가지고 애 태어나면 애 핑계대고 본가에 개 살게 할꺼에요. 개 호텔에 맞기라고 하세요!
베플남자ㅇㅇ|2025.11.27 05:30
그렇게 키우니까 개가 짖는 거임. 평소에도 개 놔두고 놀러다니고. 개만 하루 종일 놔두고 출근하고. 퇴근 할때 또 친구 만나고. 영화보러 다니고. 그렇게 늘 혼자 있다 개가 분리불안 생기고. 예민해 져서 바깥에서 부스럭 거리거나 초인종 소리에 짖고. 조금이라도 상황이 변하면 난리 치고. 교육도 안되고 방치하다시피 키우니까. 그냥 밥만 주는거지. 어쩌다 이쁘다 하고. 그래서 짖는 개가 된 거임. 개 키우면 안되는 인간들임. 그렇게 키우니까 어쩌다 산책 나가면 다른 개 보고 짖고 사람 보고 짖고. 경계만 하다가 가까이 누가 오면 무는 개가 되는 거지. 민폐 견주임.
베플ㅇㅇ|2025.11.26 21:31
임신출산하면 친정이나 님한테 떠맡기겠구만
베플ㅇㅇ|2025.11.26 18:14
아니 여행기간 중 맡긴다는 것도 아니고 두 달을 통으로??? 나중에 임신하면 임신초기 입덧으로 힘들어서 두달, 몸 무거워져서 세달, 아이 낳고 산후조리해야해서 6개월, 아기 케어해야 해서 1년, 둘째 생겨서 다시 반복... 이렇게 님네 집에 강아지 눌러앉힐 것 같아요. 딱 잘라 말하세요. 안받아준다고... 개 짓는 소리에 사방에서 민원 들어와서 맡아줄 수 없다고... 호텔에 맡기거나 다른 곳 찾으라 하세요. 반려견 데려와서 무지개 다리 건널 때까지 14년 동안 해외여행 포기했고 국내 여행도 반려견 입장 가능한 곳만 찾아다녔던 제 입장에서는 언니의 행동이 참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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