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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원래 다 이런가요?

ㅇㅇ |2025.11.29 11:22
조회 23,023 |추천 3
시댁은 매사에 부정적이라 모시고 식사를 해도 맛있다, 좋다고 표현하시지를 않습니다.
어버이날, 생신 때 선물 사드려도 고맙다고 하신 적 없고 돈 함부로 쓴다고 질책하십니다.
그런데도 해드리는 저희가 바보같은데 친정만 챙겨드리기 뭐해서 그냥 같이 챙기드리는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저희집은 만나면 저뿐 아니라 남편까지 용돈 챙겨주시고, 식사값도 저희 부모님이 내주십니다. 해외 여행 다녀오시면 남편 선물도 사다주시고요.
남편이 이야기를 해서 시댁에서도 알고 계세요.

여기까진 뭐 집안 분위기가 다르겠거니 이해해본다 치더라도, 집도 제가 했고, 벌이도 제가 나아서 남편 월급은 본인이 쓰게끔 두는데 시어머니는 그저 매일 남편 칭찬 일색입니다.

우리 아들이 잘나서 처가에 예쁨받는거고, 우리 아들이 착해서 며느리가 돈을 잘번다고 떠드십니다.
그냥 제가 일 잘하고 잘 버는게 싫고, 절대 인정할 생각 없으신거 같아요.
쓸데없는 말이 많으셔서 가끔 드리는 안부전화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그놈의 하나님 타령.
왕자 같이 키운 내자식, 하나님이 크게 쓰실 내 아들 소리 진짜 듣기도 싫습니다.
남편이 입단속을 시켜도 그때뿐이고요.

남편과는 사이 좋고 아무 불만 없습니다.
사람이 정말 착해서 그거하나 보고 한 결혼인데 남편까지 미워지고 내가 뭐가 못나서 이렇게 사나 한숨이 많아지네요...
추천수3
반대수63
베플ㅇㅇ|2025.11.29 11:26
각자 알아서 효도해.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까고 말하면 걍 생판 남인데,그따위 대접을 받으면서 주기적으로 얼굴 보러 가고 심지어 잘해드려야 해?시부모랑 며느리는 기브앤테이크야.내가 잘해드려서 돌아오는게 그 따위면 더이상 안해도 돼
베플ㅇㅇ|2025.11.29 17:53
돈 낭비라고 ㅈㄹ하면 사가지 마세요. 생일인데 빈손이냐 또 ㅈㄹ하면 사오면 돈 낭비라고 하셔서 안 샀는데 그것도 싫으시면 그냥 제 얼굴 보는 게 짜증나시는 거 같으니 안 올게요 하고 가지 마세요. 시댁이 뭔데 사람을 상처줘요. 어른 같지도 않은 사람들 어른 대접해줄 필요 없어요
베플ㅇㅇ|2025.11.30 01:16
시댁에 갈 떄 남편만 보내요. 근데 집도 여자가 해왔겠다, 월급도 여자가 더 많이 벌겠다. 뭐하러 결혼을 한 건지 모르겠네요.
베플ㅇㅇ|2025.11.29 12:30
시어머니가 남편자랑을하면 전 오히려 남편을 깎아내렸어요..이거도 못하고 저거도 못하고 도대체 뭘 가르치신거냐고 집안일 할줄아는게 하나도없어서 같이살기 힘들다....이런저런 흉을 계속보니 이제 자랑 안해요~^^
베플ㅇㅇ|2025.11.29 20:53
왕자 같이 키운 내자식, 하나님이 크게 쓰실 내 아들 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닼ㅋ 이러는 집구석치고 왕자같이 키운 꼴을 못봤네요 미친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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