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함은정이 예비신랑 김병우 감독을 향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함은정의 유튜브 채널에선 ‘웨딩 준비 브이로그 | 함은정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함은정의 웨딩사진 촬영 현장과 드레스 피팅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웨딩 사진 촬영에 임한 함은정은 “제가 드디어 웨딩촬영을 한다. 아직까지는 일하러 온 것 같은데 이제 드레스 입고 이러면 좀 설레겠죠?”라고 웃었다.
먼저 단독 컷을 찍게 된 함은정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헤어메이크업을 받았다. 함은정은 “너무 떨린다”라고 털어놨고 “조금 있다 신랑님 오면 더 실감날 것”이라는 말에는 “너무 부끄러울 것 같다”라고 수줍어했다. 함은정은 “오빠도 나 이런 모습 본 적 없고 나도 오빠의 그런(풀세팅한) 모습을 본 적 없다”라며 웨딩촬영은 서로에게 반하는 날이라는 스태프의 말에 격하게 공감했다.
계속 이어지는 단독 컷 촬영 중에 예비신랑이 등장했다. 멀리서 조용히 바라보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함은정은 급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은정은 “그냥 웨딩 컨셉으로 프로필 촬영하는 것 같긴 한데 옆에 다른 사람이랑 찍으면 이제 실감날 것 같다. 내가 뚝딱 거릴 것 같다. 어떻게 찍어야 될지 내가 모를 것 같다”라고 예비신랑과의 촬영에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베일을 쓰고 청순한 스타일의 신부로 변신해 촬영에 임한 함은정. “예비신랑이 머리 붙인 거냐고 물어서 붙인 거라고 했더니 (함은정이)힘들겠다고 하더라”며 함은정 걱정뿐인 예비신랑의 반응을 전해들은 함은정은 “너무 귀여워”라고 예비신랑에게 또 반한 듯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은정은 예비신랑과 함께 드레스 피팅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함은정은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과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 = 함은정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