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유선이 아들의 군 입대를 알리며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윤유선은 개인 계정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짧은 문장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소 입소를 앞둔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입영장으로 보이는 장소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짧게 정리한 헤어스타일에 모자와 후드 티를 착용한 차림으로 군 복무를 준비하는 청년의 담담한 표정이 포착됐다.
윤유선은 그동안 가족의 일상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편이었음에도, 예능 프로그램과 인터뷰 등을 통해 가끔 남매의 성장 과정이나 자녀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자연스러운 모성애를 보여왔다. 이번에는 공식적으로 아들의 입대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윤유선은 2001년 당시 판사였던 이성호와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남편 이성호는 최근 법관 생활을 마무리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69년생인 윤유선은 1970년대 아역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뒤 50년 가까이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KBS 2TV 주말극 '미녀와 순정남'을 비롯해 SBS '나의 완벽한 비서', 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탄탄한 경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해 온 윤유선은 배우 활동과 더불어 두 자녀의 일상도 성실히 챙기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윤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