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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그널' 출연 원로배우 이문수 별세

쓰니 |2025.11.29 21:04
조회 71 |추천 0
1980년대 극단 '연우'에서 연기실력을 다졌던 이문수원로 배우 이문수가 2025년 11월 28일 밤, 폐암 투병 중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주간지 ‘선데이 서울’ (1981 4 12)에 실린 연극홍보기사 연극 ‘어둠의 자식들’에서 여배우 김경원(빨간 상의)이 카수영애를 연기하고 있다. 콧수염에 담배를 피워물고 있는 배우가 고 이문수. 봉투를 건네받고 있는 이는 세종문화회관 사장을 했던 고 박인배이다.ⓒ 김경원
▲ '문예진흥원 소극장'(현 아르코 예술극장) 오픈 기념(1981 4.4~12) 연극 포스터 <어둠의 자식들> (원작:이동철 작:황석영 집필:오종우 이상우 김광림 홍성기 연출:이상우 출연: 문성웅 엄경환 김경원 김보현 김애영 박인배 이문수 등, 무대감독:홍성기 음향:류종숙 미술:박광수 진행:이은식 소품:전진희 의상:권혜숙 조명:김의중 편집:전시경)에 출연해 연기 실력을 다졌던 고 이문수 배우ⓒ 김경원
▲ 연극 '어둠의 자식들' (1981 4.4~12)공연을 마치고 잠바를 어깨에 걸친 이가 글쓴이(주인공 카수영애 역, 김경원) 이상우(연출가) 박인배(배우) 정한룡(대표) 박광수(영화감독) 김영동(작곡가) 박용수(배우) 엄경환(배우) 김추월(배우) 이문수(배우) 오종우(작가 치과의사)가 보인다.ⓒ 김경원
▲ 故이문수 배우가 출연했던 연극 ‘어둠의 자식들’(극단 ‘연우’) 공연을 마치고 맨아래 좌측- 카수영애 역을 맡았던 김경원, 맨아래 우측-음악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고 김민기.ⓒ 김경원
1949년 3월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난 이문수는 젊은 시절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공무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뒤늦게 서울예술전문대학에 입학하여 연기의 길에 들어섰다.

고 이문수 배우는 1980년대에 대학로의 '문예진흥원 소극장'(현 아르코 예술극장) 오픈 기념(1981 4.4~12) 연극공연 '어둠의 자식들' (원작:이동철 작:황석영 집필:오종우 이상우 김광림 홍성기 연출:이상우 출연: 문성웅 고 엄경환 김경원 김보현 김애영 고 박인배 이문수 등, 무대감독:홍성기 음향:류종숙 미술:박광수 진행:이은식 소품:전진희 의상:권혜숙 조명:김의중 편집:전시경)에 출연해 연기 실력을 다졌었다.

이후, 그는 1989년 국립극단에 합류해 연극 무대에서 '시련' '문제적 인간 연산' '세일즈맨의 죽음' '1984' '갈매기' '리어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깊이 있는 연기와 인간미를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시그널' '도깨비' '고스트 닥터'와 영화 '헬로우 고스트' '거룩한 계보' '천년학' '바르게 살자' '킬러들의 수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025년 12월 1일 오전 8시이다. 장지는 에덴추모공원.

덧붙이는 글 | 이문수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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