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돈까스 먹으러 나가자 하면 식당가야 하나요?
ㅇㅇ
|2025.11.30 12:52
조회 81,216 |추천 17
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식자재마트가 큰게 있는데 거기에 수제돈까스 10p 가2만3천원에 파는거에요..
한장당 2300원꼴인데...
그래서 그거사고 양배추 사서 돈까스 튀겨주고 양배추 썰어 케챱이랑 마요네즈 버물어내주고
집에 있는밥 밥통에서 퍼서 반국자 퍼서 동글동글하게 뭉쳐서 접시에 놓고
저번에 피자먹고 남은 피클이 있어서 그거 뜯어서 몇개 깔아주고 돈가스 소스는 집에 있던거
뿌려주고 뭐 식당안가도 돈가스 차려주니깐 입이 댓발은 나와가지고 눈 흘기길래
무서운 표정지우면서 혼난다 하니깐 먹긴 먹네요..ㅎㅎ
다들 돈가스 식당 데려가시나요??
- 베플ㅇㅇ|2025.11.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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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가난한 집은 자식 낳지 말라는거예요 … 돈까스 그거 얼마나 한다고 구질구질하게 …진짜 싫다 ;;;;;
- 베플ㅇㅇ|2025.11.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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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그거 얼마한다고..그냥 애들 데리고 바깥바람 쐴 겸 충분히 사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애가 나가서 먹고 싶은데 안나가니까 서운해 하는걸 뭘 애한테 무서운 표정까지 지어가며 혼난다 하시는지.
- 베플ㅇㅇ|2025.11.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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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몇살인지는 몰라도 그냥 엄마 손잡고 바깥바람 쐬고 싶었을수도 있고 그런 경양식 돈가스가 아니라 두툼한 일식 돈까스를 먹고 싶었을수도 있는거잖아요
- 베플ㅇㅇ|2025.11.3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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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식당가서 먹는것도 좋죠. 요리할줄 몰라서 식당가는거 아니잖아요. 기분인거고 아이들도 그걸 아는거고요.
- 베플ㅇㅇ|2025.11.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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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다는 외식한다는 기분 분위기등이 좋아서 가고 싶어하는겁니다. 쓰니 같은 사고는 평생 집밥만 먹고 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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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5.12.0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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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들 왜 이런가요. 외식 마니아들이시네.. 저 쓰니가 평생 외식을 안한다 한 것도 아니고..돈까스집 데리고 간 적이 있으니까 애들도 돈까스 먹으러 가자한거겠지…이미 저 식구들이 토요일에 외식하고 왔을지 어떻게 알고 ‘가난하면 애 낳지 말아야..’이 따위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나요. 다들 어릴때 가난해서 한이 맺혀 그러는 거라고 생각할게요. 본인들은 매번 집밥 먹을 때 ‘아..우리집은 가난해서 집밥 먹는구나’ 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