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시경 SNS[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가수 성시경이 배우 박서준과 만났다.
1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에 “이번주 먹을텐데 서준이. 예의 바르고 다정하지만 우물쭈물 자기 할 말은 다하는 심지. 겸손함 속 당당함. 서글서글함 속의 단단함 (거꾸로도 해보세요 당속겸 단속서) 알수록 더 알고 싶은 매력있는 아이”라고 적었다.
이어 “배우에게 직접 OST를 부탁받은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시놉과 대본을 받아 작품에 딱 맞는 가사를 심현보형이 써주었구요. 저는 늘 그래왔듯 경도가 돼서 지우를 눈앞에 둔 듯 노래 했습니다. 드라마도 노래도 부디 많이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연말 콘서트때 노래할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시경과 박서준이 만나 활짝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한편 최근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주) 측은 “성시경의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했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현재 해당 매니저는 퇴사한 상태라는 것. 성시경과 관계자들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힌 게 문제가 됐다.
특히 이 매니저는 성시경과 10년 넘게 동행하며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했던 인물이다. 성시경 역시 “최근 몇 개월은 참으로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믿고 아끼며 가족처럼 생각했던 사람에게 믿음이 깨지는 일을 경험했다”며 “데뷔 25년 동안 처음 있는 일도 아니지만, 이 나이 먹고도 쉽지 않더라”고 직접 상처 입은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