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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전 남편에 대한 저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에는 '우린 남자 보는 눈이 없어~ 쥬얼리 이지현 막영애 김현숙의 싱글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서 김현숙은 "우린 돈 벌어야지, 육아 해야지. 맡길 곳도 없고,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게다가 지현이는 애가 두 명이고 첫째가 사춘기"라며 쉽지 않은 워킹맘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현숙은 “우리가 공통점이 많다. 일단 양육비를 안 받는다. 이런 XX것들, 개XX들이지”라며 “솔직히 살다 보면 각자 사정이 있지 않나. 그러나 아이 낳기 전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양육비 안 주는 사람들은 진짜 나빴다. 인간이 아니다”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채널 ‘김현숙의 묵고살자’또 김현숙은 "우리 아이가 내가 강해보여서인지 아빠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오해하더라. 그래서 '사실은 하민아. 아빠가 너에게 줄 양육비가 100만원 책정되어 있다. 근데 딱 두 번 받았다. 그것도 이혼해서 받은 것이지 결혼 중에 생활비 한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지현은 "아이들이 갖고 싶고 원하는 거는 끝도 없고, 아이들이 아빠랑 면접 교섭을 하고 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되게 많다"고 했다.
그는 "난 일찍부터 애들한테 말했다"라며 "아빠도 너희들의 아빠고 양육비 의무가 있지만 주지 않고 있다. 그래서 엄마가 혼자서 이만큼 하려니까 너무 힘들다. 절약해서 써라. 그렇다고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엄마가 더 열심히 살거야. 그러니까 걱정은 하지마라고 말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지현은 "저는 양육비 때문에 소송을 두 번이나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을 겪었으며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여러 차례 낙방 끝에 지난 3월 미용 국가고시 실기 시험 합격 소식을 전한 이지현은 최근 한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준디자이너 직함을 달고 9월 9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직접 시술을 맡았다. 최근에는 미용 기술 공부 중 얻게 된 백반증 투병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