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네 다 X졌어” 박나래 음주 논란, 전 매니저 ‘술 강요’ 폭로와 함께 재점화[MD이슈]

쓰니 |2025.12.05 08:17
조회 136 |추천 0
"갑질·상해·대리처방 등으로 소송 당해"
박나래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박나래./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상해·대리처방 등으로 소송을 당한 가운데, 과거 그의 ‘술주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전 매니저들이 전날 서울서부지법에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전 매니저들은 재직 기간 동안 술자리 강요,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등 사적인 지시가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일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으며, 박나래가 던진 술잔에 다쳐 상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과거 지인들이 털어놓았던 박나래의 음주 습관도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유튜브 ‘나래식’에 출연한 배우 이시언은 박나래가 만취해 상의를 탈의하며 “너네 다 X졌어”라고 외치는 등 거친 술버릇을 폭로했다. 그는 당시 박나래를 발차기로 차에 밀어 넣으며 상황을 수습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9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박나래의 어머니 고명숙 씨는 “몸이 안 좋은데 먼저 취해 방에서 자버린다. 동생에게 욕하며 마시는데 그게 남에게 튀면 큰일이다. 대접하면서 상처 주면 다 헛짓거리”라며 딸의 음주 습관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박나래는 2021년 예능 ‘썰바이벌’에서도 “무명 시절, ‘술 한잔 하자’는 연락에 40일 동안 내리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여기에 ‘술방’ 논란도 더해졌다. 지난해 11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MBC ‘나 혼자 산다’가 “15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음주 장면과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음주를 미화했다”며 법정 제재를 의결했다.박나래가 일명 ‘나래바’를 열고 술을 즐기거나 복분자 컵에 소주잔을 넣어 ‘노동주’를 만들어 마시는 장면 역시 논란을 불렀다.

한편, 매니저들의 주장과 관련해 박나래 측은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