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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무척 밝은 이유”…주시은, 겨울 오후→셀프 메이크업 근황

쓰니 |2025.12.07 09:28
조회 56 |추천 0
(톱스타뉴스 박유림 기자) 겨울 공기가 유리창 너머로 스며드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주시은이 환한 미소로 일상의 온기를 전했다. 스스로 손질한 메이크업과 소중한 사람의 카메라가 더해지며, 화면 가득 부드러운 빛이 번지는 한 장면이 완성됐다. 작은 변화에 담긴 설렘이 전면으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사진은 아나운서 주시은이 직접 올린 셀카로, 화면을 가득 채운 클로즈업 구도가 시선을 붙든다. 주시은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한 손으로 귀 옆 머리카락을 정리하듯 들어 올린 포즈를 취했다. 귓불에는 작은 진주 귀걸이가 은은하게 빛나 단정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렷한 눈매와 볼에 살짝 오른 홍조, 선명한 입술 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셀프 메이크업의 결과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패션 역시 계절감을 드러냈다. 주시은은 깊은 겨울 색감을 머금은 두꺼운 코트를 걸치고, 그 안에 네이비 톤 니트와 셔츠를 겹쳐 입어 포근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차분한 컬러 조합이 아나운서 특유의 단정함과 어우러져 화면에 안정감을 주었다. 어깨에는 체인 스트랩 가방이 살짝 드러나 도시적인 무드를 더했고, 실내 배경에는 조명과 장식, 난간 등이 어우러져 연말 쇼핑몰 혹은 마켓 특유의 들뜬 분위기가 느껴졌다.  


무엇보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표정이다. 주시은은 카메라를 향해 크게 눈을 뜨고 옅은 미소를 머금었는데, 입꼬리를 살짝 올린 미소 사이로 보조개가 드러나 한층 친근한 인상을 만들었다. 자연광과 실내 조명이 섞인 따뜻한 톤의 빛이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며, 겨울 저녁의 설렘과 편안함을 동시에 전하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주시은은 사진과 함께 “셀프 메이크업을 해 보았고, 크리스마스마켓은 먼발치서 구경했고, 사진 속 내 얼굴이 무척 밝은 이유는 원영이가 찍어줘서겠지”라고 적으며 상황을 설명했다. 스스로 메이크업을 완성한 뿌듯함, 붐비는 크리스마스마켓을 멀리서 바라본 아쉬운 즐거움, 그리고 가까운 지인이 찍어준 사진에 대한 애정이 한 문장 안에 차분히 담겼다. 문장 곳곳에 묻어나는 소소한 행복감이 사진 속 표정과 자연스럽게 맞물렸다.  

사진 속 배경으로 유추되는 연말 분위기와 크리스마스마켓 언급은 겨울 도심의 풍경을 떠올리게 했다. 화려한 장식과 사람들로 가득했을 공간을 직접 즐기기보다 멀리서 바라봤다는 고백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은 여유를 찾으려는 직장인의 일상을 대변하는 듯했다. 여기에 가까운 인물의 존재가 사진의 밝기를 높였다는 표현이 더해지며, 주시은이 소중한 관계에서 얻는 에너지를 은근하게 드러냈다.  

게시물이 올라오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반가움을 전했다. 팬들은 메이크업을 직접 했다는 고백에 “자체 발광 메이크업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겨울 코트 차림과 연말 분위기가 어우러진 모습에 “연말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원영이에게도 고맙다”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찍어준 지인에게까지 응원을 보내는 댓글도 이어졌다.  

최근 방송과 스포츠 현장을 오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주시은이지만, 이번 게시물에서는 화려한 무대가 아닌 사적인 겨울 나들이의 모습을 담아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웃음과 소소한 일상 기록을 통해, 주시은은 연말을 맞은 일상의 한 페이지를 팬들과 조용히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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