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진실공방’ 박나래 경찰서 간다, 잘 나가던 ‘나래식’ 멈추고 ‘나도신나’ 제작 전면취소

쓰니 |2025.12.10 10:19
조회 27 |추천 0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진행하던 채널 ‘나래식’이 잠정 중단된다.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 역시 제작이 취소됐다. 이 와중에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박나래는 매니저들로부터 제기된 '갑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입건되며 수사 대상이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소 내용에는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가 포함됐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 소속사 재직 중 직장 내 괴롭힘·폭언, 특수상해, 대리처방 지시, 진행비 미지급 등의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지난 3일에는 서울 서부지법에 박나래 소유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 신청도 했다.

이에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박나래를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박나래 역시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역고소했다.

박나래는 갑질 의혹 논란 이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나래식’ 제작진은 9일 오후 “출연자인 박나래 관련 사안이 발생한 직후부터 신중하게 내부 논의를 이어갔다”며 “출연자 본인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하여 잠정적으로 ‘나래식’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구독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나래식' 빅뱅 대성 편의 공개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지난 3일 ‘나래식’은 대성의 출연분을 예고편으로 공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MBC 공식 입장에 따르면 오는 2026년 1월 첫 방송 예정이었던 MBC 새 예능 ‘나도신나’는 방송 자체가 전면 취소됐다. "박나래씨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하기로" 한 것. 나도신나는 19년 지기 박나래, 장도연신기루허안나의 여행 버라이어티다. '라디오스타'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제작진이 뭉쳤다. "기존 촬영분 폐기와 향후 방송 재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