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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대중성과 거리 먼 ‘Last Light’ 회사서 걱정, 선공개 밀어붙여”(가요광장)

쓰니 |2025.12.10 13:53
조회 29 |추천 0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솔로 정규 앨범을 내며 회사의 걱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12월 1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첫번째 솔로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비투비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은광은 본인의 성대를 "걱정마시라"며 "열심히 노래를 배우는 이유가 오래오래 노래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보컬 레슨을 아직도 꾸준히 받고 있다고.

이은지가 "이번 앨범 녹음할 때도 도움됐지 않냐"고 묻자 그는 "도움 수준이 아니라, 도움을 떠나서 저도 느낀다. 바뀌어 있는 제가 보인다. 매번 녹음할 때마다 그 성취감에 배움에 중독되더라"라고 너스레 떨었다.

서은광은 이은지가 타이틀곡 'Greatest Moment'(그레이티스트 모먼트)의 엄청난 난도를 언급하자 "보컬적으로도 그렇고 감정적으로도 그렇다. 정말 오래 걸렸다. 계속 녹음하고 수정하고 10시간 이상 녹음한 노래"라고 자랑했다.

이어 "사실 이번 앨범에는 제가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 사실 막 눈치보지 말고 서은광만의 음악을 만들어보자 했다. 딱 들었을 때 제일 좋은 말이 '서은광이 보인다', '서은광 색깔 같다'는 말을 들을 때 '표현이 됐나?'싶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서은광은 앨범에 회사에서 말렸지만 밀어붙인 곡도 있냐는 질문에 "'넣지 말자'는 아니었고 '라스트 라이트'(Last Light)라는 노래인데 이게 처음 회사에 들려드렸을 때 되게 자극적이고 어떻게 보면 대중적과 되게 거리가 멀다. 워낙 음역대도 다이나믹하고 감성 자체고 딥해서. 편안하게 들을 노래는 아니라서 제가 꼭 선공개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선공개가 됐다"고 말했다.

서은광은 "회사분들 입장에서 걱정을 좀 하셨다. 타이틀 경쟁 때 밀어붙였다기보다 '이번 앨범에서만큼은 전 사실 이런 색깔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어쨌든 부담스러운 노래라고 생각하셨을 것. 저도 그 생각을 같이 했다. 그래서 선공개를 했다. 거부라기보다는 조율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은광은 2012년 그룹 비투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12월 4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UNFOLD'(언폴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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