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서희(왼쪽)과 김지미. 출처|장서희 SNS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이원영 기자] 배우 장서희가 별세한 원로배우 고(故) 김지미를 추모했다.
10일 장서희는 자신의 SNS에 어릴 적 김지미와 함께 촬영한 작품 속 한 장면을 게재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장서희는 "(고) 김기영 감독님의 영화 '화녀 82'에서 당시 김지미 선생님 딸역으로 출연했었어요. 촬영 때마다 저에게 '우리 밍크(당시 김 선생님 딸 예명)닮았다. 우리 딸 생각나'라며 유독 예뻐해주셨던 기억이 깊이 남아 있어요"라며 김지미와의 추억을 밝혔다.
그러면서 "선생님,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 출처|장서희 SNS김지미는 1957년 데뷔해 1960~70년대 한국 영화 중흥기를 이끈 한국영화계의 대모다. 빼어난 미모와 특출난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당대 최고의 스타였으며, 네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10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김지미가 미국에서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알렸다. 고인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7일 오전 4시 30분 미국 LA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사인은 저혈압으로 인한 쇼크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