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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故 김지미와 각별한 인연 밝히며 애도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쓰니 |2025.12.12 17:51
조회 15 |추천 0

 한지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한지일이 고(故) 김지미를 애도했다.

한지일은 12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짜뉴스라고 생각했는데 믿을 수없던 소식이 사실이었군요"라며 배우 김지미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2시간전부터 김지미 선배님 운구가 서울로 옮겨오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믿지 못했는데 사실로 밝혀져 눈시울이 앞을 가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지일은 "저에게는 각별한 인연 고마운 선배님"이라며 "임권택 감독님 작품 길소뜸 (김지미. 신성일) 김지미 선배 '지' 자, 신성일 선배 '일'자 를 따 한소룡에서 한지일로 개명,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IMF로 모든것을 잃고 미국으로 떠나 LA 한남체인에 근무 할 당시 김지미 선배님께서 찾아오셨을 때 그 자리를 도망쳐 못뵙고 여러해 지난 그후 고국에서 김지미 선배님과 재회" 등 고 김지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한지일은 "10월, 11월, 12월 2025년 정말 혹독한 해이네요. 존경하고 사랑했던 선배님들이 한분두분 떠나시네요. 김지미 선배님, 저를 각별히 챙겨주셨던 감사.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고 김지미는 미국에서 별세했으며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영화인장을 준비 중이다. 향년 85세.

김지미는 1957년 김기영 감독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1960년대와 70년대 한국영화 중흥기의 중심에서 활약한 인물이다. 그는 '춘희', '장희빈', '토지' 등 700여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파나마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영화사 지미필름을 설립해 제작활동을 하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일생을 바쳤으며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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